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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정치 [2025예산안_반대토론] 일방삭감 하루 만에 "추경?" 이럴꺼면 예결위 운영 왜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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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조회 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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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부 3처 19청의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327개 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이 연초부터 준비한 2025년도 예산안이었습니다.
수십번의 회의를 거쳐 완성된 내년도 살림살이가,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살벌한 심의를 거쳐 늦가을이 되어서야 예결위에 왔습니다.

대추 한 알에 태풍이 몇 개, 천둥이 몇 개, 벼락이 몇 개.

정부가 민주당 마음대로 안 움직여준다고 몽니부리듯,
수많은 공직자들의 노력을 힘으로 눌러버리고.
수년간 국회와 국민이 존중해오던 관례를 처참히 깨버리고.

민주당 아니 민주당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호한
일방삭감예산안이 본회의에 "버젓이 정상 수정안 인척" 올라갔습니다

불요불급해서. 깜깜이라서. 국회 무시해서.
감액을 위한 각종 변명을 늘어놓더니,
하루 만에 감액한 만큼 "추경"하자고 합니다
결국 예산안 마저도 민주당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BUCK STOPS HERE.
윤석열 대통령이 무참히 던져버린 그 책임이
국회에 와있습니다.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국회의원은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입니까.

혼란을 증폭시켜야 하는 사람입니까,
국민께 정국안정의 책임을 다해야하는 사람입니까

예산마저 권력투쟁의 도구로 전락시킨
2025예산안 민주당 일방 삭감예산안 통과, 저는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