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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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 하지만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아버지와 자식들 잘되길 기도하며 특별한 자기주장 없이 알뜰하게만 살아온 평범한 우리들의 어머니. 시대에 걸맞게 자아와 개성이 뚜렷한 요즘 세대들을 바라보며 불만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그 세대에 내 자식들이 예외일 순 없다.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패러다임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가족이야기
출연진
정태우
양정아
강부자
김나운
전양자
백일섭
Na Il-seok
김상중
김혜자
Kim Han-ja
류진
이순재
Na Chung-bok
장미희
이유리
기태영
신은경
김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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